정신건강 영역의 검사들은 개인의 주관적인 마음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시행됩니다.
심리검사는 설문지 검사와 임상심리전문가와의 심층 면담을 통한 대면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본인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. 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사회적 발달, 지능, 정서, 성격, 대인관계, 내재된 방어기제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스트레스검사(HRV) 및 정량 뇌파검사(qEEG) 등의 전산화 검사들은 임상 면담을 보조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며, 치료계획을 세우고 객관적 경과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활용합니다.